우리은행은 2020년 3월 전영업점에 종이문서를 100% 전자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인지소프트는 우리은행 전자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2019년 5월부터 기존 종이문서의 100% 전자화 및 영업점 창구의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전자문서 형태의 업무 처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지소프트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며, 2017년 전 영업점에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확대 오픈했습니다.
시중 은행의 경우, 기존 영업점에서 사용되던 종이 서식의 종류가 방대하여 이를 전자서식화하는 작업에 많은 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인지소프트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은 PDF 기반의 서식 편집기로 기존 종이 서식을 간편하게 전자서식으로 만들 수 있어 이러한 업무 전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2015년 12월, 국내 최초로 전국 영업점에 디지털 창구 시스템 도입하였습니다.
IBK기업은행과 인지소프트는 2014년 04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4개월 만에 10개 영업점에 시범 오픈하였고, 이후 프로젝트 시작 10개월 만에 전국 영업점에 성공적으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에 따른 운영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등 추후 은행 창구가 기존과 다른 개념의 새롭고 강력한 영업 채널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인지소프트와 함께 카드 회원 가입 신청서를 태블릿 PC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신청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동안 카드 회원 모집인을 통해 종이 신청서로 작성되었던 카드 신청 절차가 태블릿 PC 기반의 전자문서 시스템으로 바뀐 것입니다.
기존의 종이 신청서는 가입 회원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와 별도의 시스템 입력 절차, 종이 문서의 보관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한카드는 인지소프트의 아웃도어세일즈(ODS) 솔루션을 활용하여 이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신청서 접수에서부터 카드 발급 절차까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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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용된 신분증 촬영 및 문자 인식 기술이 인지소프트의 OCR 기술입니다.